중풍(뇌졸중) 초기에는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 입이 한쪽으로 삐뚤어지거나 물이나 음식물이 한쪽으로 흘러내리는 증상, 평소와 다른 극심한 두통이나 어지럼증, 시야가 갑자기 흐려지거나 둘로 겹쳐 보이는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상급병원)을 이용합니다. 증상만으로 중풍인지 단순 피로나 노화인지 스스로 판단해서는 안 되며, 몇 가지 증상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중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애매하거나 가볍게 지나갔더라도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을 거치는 것이 정확합니다.
중풍 초기 증상, 무엇을 먼저 봐야 하나
중풍 초기 신호로 가장 먼저 꼽히는 것은 한쪽 팔다리의 힘 빠짐과 저림, 갑작스러운 발음 부정확·언어장애, 입이 한쪽으로 쏠리는 안면 마비, 극심한 두통, 어지럼증과 시야 장애입니다. 식사나 양치 중 음식물·물이 한쪽으로 흘러내리는 것도 안면 마비를 알아차리는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상급병원)을 이용합니다. 증상이 짧게 지나갔더라도 자가 판단으로 넘기지 말고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을 거치는 것이 정확합니다.
평소와 다른 두통·어지럼증, 언제 의심해야 하나
두통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살면서 겪어본 적 없을 만큼 심하게 갑자기 찾아오는 두통은 혈관이 터지는 유형의 중풍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신호로 알려져 있습니다. 찌릿하거나 욱신거리는 긴장성 두통과는 다른 양상의 극심한 통증이 지속되면 구분이 필요합니다.
어지럼증이나 몸의 균형이 잘 잡히지 않는 느낌, 눈이 둘로 겹쳐 보이는 증상도 함께 살펴볼 신호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발 저림이나 안면 마비, 노화와 어떻게 구분하나
손끝이 저리거나 남의 살처럼 둔하게 느껴지는 증상,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이상 감각은 단순 혈액순환 저하나 노화 현상과 혼동되기 쉽습니다. 다만 한쪽 팔다리에만 국한되어 실제로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의 힘 빠짐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 피로와는 구분해서 봐야 할 신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면 마비의 경우 한쪽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거나 입이 삐뚤어지는 양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면 괜찮은 건가
중풍은 갑자기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발생 전에 손발 저림이나 일시적인 언어 어눌함 같은 증상이 짧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짧게 지나갔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반드시 위험이 없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혈압·당뇨·비만·운동 부족이 있는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적용 여부와 경과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증상이 한 번이라도 있었다면 자가 판단보다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것
Q. 가족이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고 말이 어눌해지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신고 후에는 환자를 편안한 자세로 눕히고 몸을 조이는 옷이나 허리띠를 풀어주는 것이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 구토를 하면서 의식이 떨어지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A. 의식 저하와 구토가 함께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상급병원)을 이용합니다.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는 토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응급 대처입니다.
Q. 비상약을 먹여도 되나요?
A. 삼키지 못하는 증상이 있을 때는 무엇도 먹이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 손끝 저림이 몇 년 전부터 있었는데 중풍 전조증상일 수 있나요?
A. 손끝 저림은 혈액순환 저하나 다른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어 그 증상만으로 중풍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중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혈압이나 가족력이 있다면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중풍과 단순 피로를 집에서 구분할 방법이 있나요?
A. 단순 피로는 휴식을 통해 회복되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진 반면, 중풍으로 인한 힘 빠짐은 한쪽 팔다리에 국한되어 실제로 움직이기 어려운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구분은 참고일 뿐이며 증상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Q. 겨울에 중풍 위험이 더 커진다는데 맞나요?
A.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압·당뇨·비만·운동 부족이 있는 경우 계절과 무관하게 평소 관리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 얼굴 한쪽 감각이 둔해지는데 중풍일 수 있나요?
A. 얼굴 한쪽의 감각 이상이나 마비는 중풍의 신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나 다른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다면 자가 판단보다 즉시 119에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상급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핵심 정리
중풍 초기 신호는 한쪽 팔다리 힘 빠짐, 언어 어눌함, 안면 마비, 극심한 두통, 어지럼증처럼 평소와 다른 갑작스러운 변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의 경중이나 지속 시간만으로 괜찮다고 판단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즉시 119나 응급실을 먼저 이용한 뒤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을 거치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며, 진단·치료의 판단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