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증상은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편마비, 입이 돌아가고 발음이 어눌해지는 안면마비, 말을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장애, 갑자기 심해지는 어지럼증과 균형장애, 시야가 반쪽만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둘로 보이는 시각장애, 망치로 맞은 듯한 극심한 두통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증상은 서서히 진행하지 않고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통상 전체 뇌졸중 환자의 절반 정도에서 팔다리 마비가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상급병원)을 이용합니다.
뇌졸중 증상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뇌졸중의 증상은 한쪽 팔다리 마비, 안면마비, 언어장애(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말을 이해하지 못함), 어지럼증과 균형장애, 시야장애·복시,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및 구토, 의식저하로 나뉩니다. 이 가운데 팔다리 마비와 언어장애, 안면마비가 가장 흔한 조합으로 알려져 있으며, 통상 뇌졸중 전체 사례의 절반 정도에서 팔다리 마비가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의 공통점은 서서히 진행하지 않고 갑자기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손발이 저리거나 시리고 뒷목이 뻐근한 만성적 증상은 뇌졸중과는 다른 원인에서 비롯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어, 증상만으로 뇌졸중 여부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상급병원)을 이용합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하나요
대표적으로 의심해볼 상황은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편마비, 감각이상이나 감각소실, 갑작스러운 두통 및 구토, 어지럼증(현훈), 언어장애(실어증), 발음장애(구음장애), 안면신경마비, 운동실조증, 시각장애나 시야결손입니다.
눈을 움직이는 신경이 마비되어 물체가 둘로 보이는 복시, 갑자기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쓰러지는 증상도 뇌졸중의 신호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극심한 두통, 특히 망치로 맞은 듯한 두통은 큰 혈관이 터지는 출혈과 관련된 신호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경색과 뇌출혈은 증상이 다른가요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허혈성)과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출혈성)로 나뉩니다. 뇌경색은 혈관이 막혀 해당 부위에 혈액과 산소 공급이 끊기면서 증상이 나타나고, 뇌출혈은 혈관이 터져 주변 조직을 압박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출혈은 신경학적 증상이 빠르게 악화하고 의식이 흐려지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두통과 구토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24시간 이내 사라지는 일과성허혈발작도 있는데, 이는 이후 뇌경색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상태로 알려져 있어 증상이 사라졌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증상이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뇌는 부위마다 담당하는 기능이 다르고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도 구분되어 있어, 어느 혈관에 문제가 생겼는지와 손상된 위치·범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같은 뇌졸중이라도 팔다리 마비 위주로 나타나는 경우, 언어장애가 두드러지는 경우, 어지럼증과 균형장애가 주된 경우 등으로 갈립니다.
크기가 작고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부위에 생긴 경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증상이 없다고 안심할 것은 아니며, 이런 흔적이 쌓이면 뇌 기능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주 묻는 것
Q. 뇌졸중 증상이 금방 사라지면 괜찮은 건가요?
A. 증상이 24시간 이내 사라지는 일과성허혈발작은 이후 일정 기간 안에 뇌경색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반드시 괜찮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Q. 손발 저림이나 뒷목 뻐근함도 뇌졸중 증상인가요
A. 지속적으로 저리고 시리거나 뒷목이 뻐근한 증상은 관절이나 다른 원인에서 비롯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어 뇌졸중 증상과는 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증상만으로 스스로 판단해서는 안 되며, 갑자기 발생한 증상인지 만성적 증상인지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A.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심장질환(특히 심방세동)·흡연·비만·신체활동 부족이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성별·가족력처럼 조절할 수 없는 요인도 있습니다. 평소 흡연량이 많을수록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어 금연 등 생활관리가 중요합니다.
Q. 뇌졸중 증상과 안면마비(구안와사)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A. 말초성 안면마비는 얼굴 근육에만 마비가 나타나고 팔다리나 언어 기능에는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뇌졸중으로 인한 안면마비는 팔다리 마비나 언어장애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가지는 겉보기에 비슷할 수 있어 스스로 구분하려 하지 말고 진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Q. 심방세동이 있으면 뇌졸중 증상이 더 위험한가요
A. 심방세동으로 생긴 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렇게 발생한 뇌경색은 손상 범위가 크고 후유증이 남을 위험이 더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증상 발생 시 더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Q. 뇌졸중 증상이 야간에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시점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으며, 야간이라고 해서 아침까지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발생 시간을 기억해두는 것은 이후 진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핵심 정리
뇌졸중 증상을 가르는 기준은 종류의 나열이 아니라 '갑자기 생겼는가'입니다.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저림·뻐근함과 달리, 편마비·언어장애·안면마비·시야장애·극심한 두통이 순간적으로 시작됐다면 그 자체가 응급 신호입니다. 증상의 조합과 정도는 손상된 뇌 부위에 따라 달라지므로, 스스로 가볍게 보지 말고 즉시 응급 대응과 주치의 확인으로 이어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며, 진단·치료의 판단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