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협착이 있으면 그 부위에서 생긴 혈전이 떨어져 나가 뇌혈관을 막을 수 있어 뇌경색 위험이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통상 뇌졸중 전체의 15~20%가 경동맥 문제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고되며, 경동맥이 심하게 좁아질수록 뇌졸중 발생 확률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협착이 있어도 상당 기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도만으로 위험을 스스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위험도는 협착 정도, 동반 질환, 생활습관 등에 따라 개인차가 크므로 정확한 위험 판단과 치료 방향은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판단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경동맥협착과 뇌경색 위험의 관계
경동맥은 뇌로 가는 혈액의 상당 부분을 나르는 혈관으로, 이 부위가 동맥경화로 좁아지면 혈관벽에 쌓인 찌꺼기나 혈전이 떨어져 나가 뇌혈관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경동맥협착은 뇌경색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통상 전체 뇌졸중의 15~20% 정도가 경동맥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됩니다.
협착 정도가 심할수록 뇌졸중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증상 유무만으로 위험도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협착이 상당히 진행돼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통상 많다고 알려져 있어, 정확한 위험 평가와 치료 방향은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판단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있다면 언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한쪽 눈이 갑자기 안 보이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잠깐이라도 나타났다면, 스스로 괜찮아졌다고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일과성 증상은 혈전이 일시적으로 혈관을 막았다가 풀린 것일 수 있고, 통상 이런 증상을 겪은 경우 상당수가 이후 뇌경색으로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의식 저하나 심한 어지럼증, 갑작스러운 마비, 언어장애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 또는 119에 연락해야 합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사라졌더라도 그 다음에는 반드시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며, 이후 치료 방향은 현재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진과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위험도를 갈리게 하는 요인들
경동맥협착으로 인한 뇌경색 위험은 협착의 정도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등 동반 위험인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통상 고혈압은 이완기혈압이 일정 범위에서 5mmHg 오를 때마다 동맥경화가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당뇨병은 고혈압과 별개로 위험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 역시 통상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꼽히며, 흡연량이 많을수록 위험이 더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요인이 여러 개 겹칠수록 같은 정도의 협착이라도 위험도가 달라질 수 있어, 자신에게 해당하는 위험인자와 관리 방향은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것
Q. 경동맥협착은 어떤 검사로 확인하나요?
A. 목 부위 초음파나 MRI, 자기공명 혈관조영술(MRA) 등을 통해 협착 여부와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협착이 심하지 않으면 약물로 관리하고, 중등도 이상이면 추가 치료를 고려하는 경우가 있어 정확한 방침은 진료로 확인합니다.
Q. 협착이 있는데 증상이 없으면 그냥 둬도 되나요?
A. 증상이 없어도 협착이 상당히 진행돼 있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증상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정기적인 검사와 위험인자 관리가 필요한지는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경동맥협착과 심방세동은 다른 건가요?
A. 경동맥협착은 목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문제이고, 심방세동은 심장의 불규칙한 박동으로 혈전이 생겨 뇌로 옮겨가는 문제로, 원인 기전이 다릅니다. 다만 두 질환 모두 뇌경색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자신에게 해당하는 위험 여부는 진료로 확인합니다.
Q. 경동맥협착 재발이나 재협착도 생기나요?
A. 치료 후에도 흡연, 조절되지 않는 당뇨 등 위험인자가 남아 있으면 재협착이 생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협착 위험과 관리 방법은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경동맥협착 진단 뒤 입원이 필요한 경우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A. 입원 준비물은 일반적으로 세면도구·미끄럽지 않은 실내화·물컵·개인 위생용품, 복용 중인 약과 약 목록, 입고 벗기 편한 옷, 휴대폰 충전기이며 보호자가 상주하면 보호자 몫도 함께 준비합니다. 혈액이 굳는 것을 막는 약을 복용 중이라면 입원 전에 미리 알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 다른 병원에서 검사받은 자료를 가지고 옮겨도 되나요?
A. 다른 병원을 거쳐 입원할 때는 일반적으로 진료의뢰서나 소견서, 진료기록 사본, 최근 검사결과지, 영상 CD, 투약기록지를 준비하며, 필요한 서식은 보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서류는 통상 치료받던 병원의 원무과에서 발급받습니다.
핵심 정리
경동맥협착은 증상이 없어도 뇌경색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라, 협착 정도만이 아니라 동반 위험인자까지 함께 봐야 실제 위험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눈앞이 갑자기 캄캄해지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잠깐이라도 있었다면 그 자체가 이미 신호이므로, 증상이 사라졌다고 넘기지 말고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판단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며, 진단·치료의 판단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