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A(자기공명혈관조영술)는 뇌 MRI와 같은 자기장·고주파 원리를 이용하되, 다른 조직 신호는 배제하고 혈관만 선택적으로 보여주는 검사입니다. 이를 통해 뇌동맥류, 혈관 협착이나 기형 같은 혈관 자체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 시간은 일반적으로 20~40분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더 자세한 혈관 상태 확인이 필요한 경우 조영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검사 결과가 의미하는 바와 추가 조치 필요 여부는 담당 의료진의 판단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MRA는 어떤 검사인가
MRA는 강한 자기장과 고주파를 이용해 신호를 얻는다는 점에서 MRI와 원리가 같지만, 얻은 영상에서 다른 조직 신호는 제외하고 혈관 신호만 뽑아내 보여주는 검사입니다. 그래서 뇌동맥류가 있는지, 혈관에 협착이나 기형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쓰입니다.
뇌졸중 가족력이 있어 혈관 상태를 확인하고 싶을 때, 두통 원인을 감별할 때 등에 시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사 결과의 해석과 필요한 다음 조치는 담당 의료진의 판단을 먼저 확인합니다.
MRA 검사,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
일반적으로 검사실 접수 후 검사복으로 갈아입고, 몸에 금속 물질이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검사대에 누워 자세를 잡은 뒤 촬영이 시작되며, 소요 시간은 통상 20~40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사 중에는 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귀마개가 제공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불편할 때 알릴 수 있는 장치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자세한 혈관 정보가 필요하면 조영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이 경우 검사 전 동의서 작성 절차를 거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조영제 부작용 이력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복용 중인 약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주치의 판단을 먼저 확인합니다.
검사 중·후 이상 증상, 어떻게 판단하나
검사 중 자기장 변화로 어지러움, 눈 통증, 피부 열감 등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개 잠시 안정을 취하면 가라앉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영제를 사용한 경우 가려움, 메스꺼움, 구토 같은 일시적이고 경미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증상만으로 검사에 문제가 있었는지 스스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면 검사를 진행한 의료진에게 바로 알리고 그 판단을 먼저 확인합니다.
MRA 검사 전 반드시 알려야 할 것들
강한 자석을 이용하는 검사이므로 심장박동기, 인공와우, 뇌동맥류 클립, 신경자극기, 인슐린 펌프 등 체내 금속·전자 장치가 있는 경우 오작동 우려가 있어 검사 전에 반드시 알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문신이나 헤나 시술, 치아교정용 금속물을 착용한 경우도 마찬가지로 미리 알리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폐쇄공포증이 있는 경우 진정제 투여 여부를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용 중인 약이나 지병, 조영제 알레르기 이력이 있다면 반드시 주치의 판단을 먼저 확인합니다.
한쪽 팔다리 마비, 갑작스러운 언어장애나 어지럼증, 시야 이상 같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악화되면 즉시 119에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상급병원)을 이용합니다. 증상이 짧게 스쳐 지나갔더라도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 알리고 추가 검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것
Q. MRI랑 MRA 차이가 뭐야?
A. MRI는 뇌, 척추, 관절 등 여러 조직의 형태를 폭넓게 보여주는 영상 검사이고, MRA는 같은 원리의 신호에서 다른 조직 신호를 제외하고 혈관만 선택적으로 보여주는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동맥류나 혈관 협착·기형 등 혈관 자체의 이상을 확인하고 싶을 때 MRA가 함께 시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Q. MRA 검사할 때 조영제 꼭 맞아야 해?
A. 조영제 없이도 혈관 영상을 얻을 수 있지만,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MRA 검사 시간은 얼마나 걸려?
A. 통상 20~40분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조영제 사용 여부나 촬영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검사 중에는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 하므로 검사 전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이 권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심장 박동기 있는데 MRA 검사 받아도 돼?
A. 강한 자기장을 이용하는 검사라 심장박동기, 인공와우, 신경자극기 등 체내 금속·전자 장치가 있으면 오작동 우려로 검사가 어려운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MRA 검사받고 어지러우면 괜찮은 거야?
A. 자기장 변화로 어지러움, 눈 통증, 피부 열감 등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대개 잠시 안정을 취하면 가라앉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증상만으로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지속되거나 심하면 즉시 검사를 진행한 의료진에게 알려 확인합니다.
Q. MRA 검사 전에 뭘 준비해야 해?
A. 금속 물질이 없는 편한 옷을 입고, 체내 금속·전자 장치나 임신 가능성, 조영제 알레르기 이력 등이 있으면 미리 알리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검사 부위에 따라 금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사전 안내 사항은 검사를 처방한 의료진에게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동맥류 확인하려면 무슨 검사를 해야 해?
A. 뇌동맥류나 혈관 기형 여부는 혈관만 선택적으로 보여주는 MRA를 통해 확인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 필요 여부는 진료로 확인합니다.
핵심 정리
MRA는 MRI와 원리는 같지만 혈관만 선별해 보여준다는 점에서 목적이 다른 검사입니다. 체내 금속·전자 장치, 임신 가능성, 조영제 알레르기 이력 등 검사 전 확인할 사항이 있으며, 검사 결과의 해석과 이후 조치는 담당 의료진의 판단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며, 진단·치료의 판단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